광복절 75주년, 보훈처 독립유공자 351명 포상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8.13 20:24 의견 0
13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오는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임장택 선생 등 351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 (자료=국가보훈처)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351명이 포상을 받게 됐다.

13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오는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908년부터 1909년까지 호남 일대에서 전해산 의진의 선봉장으로 군수품 모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징역 5년을 받은 임장택 선생 등 351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

이번에 포상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2명(독립장 1, 애국장 48, 애족장 103), 건국포장 29명, 대통령표창 170명 등이다. 포상자 중 생존하는 애국지사는 없고 여성은 11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5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만1220명, 건국포장 1360명, 대통령표창 3702명 등 총 1만6282명(여성 488명)으로 늘었다.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제를 통해 국내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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