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쾌환 통영시의장, 화합과 소통,상생의 '통영시의회' 만든다.

-손쾌환 의장(미래통합당.산양 욕지 한산 사량면3선) 지난 6월 8대 후반기 의장 당선
-전국도서지역기초의회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중...

송호림 기자 승인 2020.08.22 11:05 | 최종 수정 2020.08.23 09:59 의견 0

경상남도 통영시의회는 지난 6월 8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손쾌환 의원(미래통합당 3선)을 선출하고 후반기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3선의 손쾌환 의장(이하 손의장)은 통영시 욕지면 출신으로 4대 시의원을 시작으로 6~7대에 통영시 의회에 진출한 다선의원이다.

고향 욕지 사랑이 남다른 손 의장은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섬마을 발전과 개발에 역량을 보태고 있다.

그는 특히 통영 주위의 섬들을 잇는 관광 차별화 전략 수립과 섬주민들의 소득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이에 본지는 8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수장인 손쾌환 의장과의 인터뷰를 싣는다.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


-8대 후반기 통영시의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후반기 의회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는?

먼저 저를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 시의원은 시민들의 손과 발이며 시행정의 견제자이며 동반자다. 이런 점을 마음에 새기고 나아 갈 때 열린의회·소통하고 상생하며 화합하는 통영시 의회가 될 것이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생각하는 의회를 만들고 싶다.

-코로나 19의 영향과 조선경기 악화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크다. 이를 극복할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우선 선제적 방역에 나서고 있는 통영시의 노력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조선경기 악화와 맞물려 관광산업의 부진은 우리시민의 경제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또한 수산업의 판로 부제 및 내수침체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다중고를 겪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표 미항이며 문화도시 통영은 저력이 있는 우리의 고향이다. 행정과 의원 개개인이 이런 사정을 감안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고 다행히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어 점차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순신공원에 민자 유치한 목조타워 건설과 도시재생사업으로 일어날 변화 등은 통영시의 랜드마크를 바꿔 다시 태어나는 통영시의 성장 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

-2009년 만들어진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회 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계신다. 각별한 고향사랑도 유명한데?

저의 고향 욕지면은 섬이다. 섬은 상대적으로 경제기반이 약하고 개발의 제약이 많다. 또한 대다수의 주민이 반농반어의 경제활동으로 부가가치를 생산한다. 이런 섬마을의 특수성을 고려해 섬이 가진 장점과 개발에 관한 부분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싶다.통 영은 50여개의 유인도를 가진 다도해의 중심이다. 육지와 섬이 공존하는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최근 경상남도의회의 농민수당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런 움직임과 관련 통영시의회도 조례를 준비중이다. 그러나 농민의 현실이 반영되지 않고 추진 배경에 의문이 쏠린다. 여기에 대한 생각은?

제가 기자와의 통화에서도 말했듯이 보완과 수정이 이뤄지고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거쳐 종합적이고 보다 완성된 조례안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우리 의원들이 이런 점을 고민하고 회의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조례안을 상정할 것으로 본다.

-끝으로 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민들의 어깨가 무겁다. 경제적 어려움은 증가하고 시민들의 삶도 힘겹다. 이러한 때에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와 시민들께 한발 더 앞서가고 열린 마음의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장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소통과 공감을 잃지 않는 시의원으로 항상 시민곁에 다가서는 8대 후반기 의회를 만들것이다.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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