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 수확...17이닝 비자책 이어가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9.02 14:45 의견 0
2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자료=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트위터)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김광현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승리투수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호투를 발판으로 16-2로 대승하면서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김광현은 인타 3개와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신시내티 타선을 틀어막았다. 탈삼진 4개는 메이저리그 입성 후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김광현은 이날 승리로 시즌 2승 1세이브를 기록하게 됐다. 평균자책점은 0.83으로 낮아졌다. 특히 이날까지 17이닝 비자책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신시내티는 지난달 23일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을 기록한 팀이다 김광현은 2승째도 신시내티를 상대로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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