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5일 청사운영 결정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 27명 검사 확인

강민석 기자 승인 2020.09.04 11:44 의견 1
사진제공-국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와 관련해 국회가 본관·의원회관·소통관 근무자에 대한 전원 재택근무 조치를 4일 밤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재난 대책본부(본부장: 조용복 사무차장)는 4일 오전 8시 경 방역 당국(영등포구 보건소)으로부터, 3일 확진 판정 직원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중 기존에 파악된 1차 접촉자(33명) 외에 추가로 검사가 필요한 27명을 확인, 4일 오전 중 선별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추가된 인원에 대한 선별검사 결과가 5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회 재난 대책본부는 당초 4일 오전까지로 정했던 주요 청사(본관·의원회관·소통관) 근무자 재택근무 조치를 4일 전일(全日)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추가 선별검사 결과를 토대로 5일 이후 국회 청사 운영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4일 계획된 상임위원회 등 국회 일정은 조정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방역 당국은 어제(3일) 선별검사를 받은 1차 접촉자 33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내용도 함께 재난 대책본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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