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2주 연속 1위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9.09 12:58 의견 1
지난 8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가 지난주에 이어 '핫 100' 차트 1위에 올라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자료=빌보드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핫(HOT)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8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하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다. 

'다이너마이트'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이다. 발매 1주차인 지난주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한국 가수로는 해당 차트 첫 정상에 올라 K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어 2주차(지난달 28일에서 이달 3일)에도 다이너마이트는 1위를 지켰다. 빌보드 역사상 '핫 100'에 1위로 데뷔한 곡은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43곡 뿐이다.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등이 방탄소년단에 앞서 이 같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이들 중 2주 연속 1위를 지킨 곡은 20곡에 불과하다.

한편 걸그룹 클랙핑크 역시 '아이스크림'이 '핫 100' 차트 13위로 데뷔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8년 '뚜두뚜두'로 55위에 오르며 첫 '핫 100' 차트에 올랐다. 이어 같은해 '키스 앤드 메이크업'이 93위, 지난해 '킬 디스 러브'가 41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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