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부정평가 50%..추 장관 아들 의혹과 통신비 등 악제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9.14 12:34 의견 0
9월 2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자료=리얼미터)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휴가 의혹과 통신비 2만원 논란 등이 맞물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50%로 올라갔다.

14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11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5%포인트 떨어진 45.6%로 나타났다. 2주 연속 하락세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9%포인트 오른 50%로 다시 50%대로 높아졌다. 3주 만에 다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에서 36.6% 지지율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60대에서도 39.3% 지지율로 40% 이하를 기록했다. 반면 40대에서는 58.1% 지지율로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강원권과 대구/경북권에서 31.4%와 33.4%로 낮게 나타났다. 광주/전라권에서는 67.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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