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이영민 기자 승인 2020.09.18 15:25 의견 0

서천군,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서천군,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서천군은 소나무 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방제를 위해 지난 16일 지역 내 산림에 대한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 예찰은 산림청 헬기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으며 소나무 재선충병 기존 발생지를 포함한 올해 신규 발생지인 종천면과 판교면의 외곽 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했다.

항공 예찰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좌표를 취득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하고 시료 채취와 검경분석을 통한 지상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분석 자료를 반영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계획으로 재선충병에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장항읍 옥남리에서 최초 발생해 현재까지 장항읍을 포함한 4개 면 12개 리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추가 확산 저지를 통한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의 해안가 해송림을 비롯한 서천의 소나무림에 재선충 피해가 확산될 경우 임업인의 소득은 물론 경관저해 등으로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며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조사와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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