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집중호우 알림 서비스 개시...능동적 대처 도움 기대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9.18 18:35 의견 0
18일부터 기상청이 제공하는 강수 알림 서비스의 예 (자료=기상청)

 

기상청은 사용자의 위치에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될 경우 이를 사전에 알려주는 '강수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수 알림 서비스는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제공한다.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에 있는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위치한 동네에 시간당 예상 강수량이 15~25mm일 경우 '강한 비', 25mm 이상일 경우 '매우 강한 비' 등과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강수 알림 서비스는 개인설정 없이 위치기반을 통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앱 푸시(App-Push)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긴급 상황 발생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 알림 서비스는 앱 마켓(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내에서 '날씨알리미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위험기상 시 변화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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