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추석 명절 특별 위문기간 운영

소외 계층에 위문품 전달 및 독거노인 등에 영상통화 서비스 지원

이원희 기자 승인 2020.09.23 13:26 의견 0

신안군, 추석 명절 특별 위문기간 운영
신안군, 추석 명절 특별 위문기간 운영

신안군은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 위문 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다양한 지원을 한다.

먼저, 가정위탁세대, 한부모가정, 장수노인, 독거노인,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4,252세대에 생활양념세트, 과일 한과, 건어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400개소에는 압해읍에서 생산된 햇배를 선물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추석 연휴 고향방문 자제하기’정책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추석 명절 부모님 안부살피기’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통화 안부살피기 서비스는 읍·면사무소 방문건강팀 직원이 희망하신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영상통화 연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사무소로 요청하면 된다.

그동안 명절마다 관내 대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인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나 이번 명절에는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직접 방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도서 지역 특성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고충을 위로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213명의 직원에게 명절지원금으로 1004섬지역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한편 모든 위문 활동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행 할 방침이다.

박우량 군수는 “예년 명절에 비해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방문에 제약이 있는 등 위문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며 “지금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할 때임을 강조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위문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