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고양예술은행’ 공모 선정작 시상식 개최

코로나19 위기 지역예술인·단체 응모작 200건 선정 100만원씩 지급

박종완 기자 승인 2020.10.29 13:14 의견 0

고양문화재단, ‘고양예술은행’ 공모 선정작 시상식 개최
고양문화재단, ‘고양예술은행’ 공모 선정작 시상식 개최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고양예술은행’ 선정작 200건 대해 지난 10월 27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각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예술은행은 고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해 코로나19로 생계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예술창작물을 선정해 상금을 지원하는 전국최초의 은행제도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19일간 공연·시각·전통·공감 등 4개 분야로 공모해 총 27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200건을 선정했다.

특히 70세의 최고령 지역예술인의 공모작이 당선되기도 했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예술은행에 공모해 주신 모든 지역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 폐기물을 재활용한 예술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모에 선정된 분들에게는 축하드린다”며 “예술이 시민에게 코로나19가 남긴 마음의 후유증을 치유하고 보듬으며 우리를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강력한 치유제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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