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 학교현장 소통 ‘올인’...산곡남중 방문

임지훈 위원장 “급식실 신축과 과밀학급 해법 찾겠다”

신선혜 기자 승인 2020.11.22 14:10 의견 0
산곡남중 현장간담회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2020년 행정사무감사가 끝나자마자 학교현장을 찾아 정책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2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지난 19일 부평구에 위치한 산곡남중을 방문해 급식실을 둘러보고 주요 현안을 살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청 예산복지과장, 북부교육지원청 시설과장, 산곡남중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산곡남중 주요 현안인 학년 당 학급 수 감축(9→7), 학급 당 학생 수 감축(34→27), 학생 대면수업 및 원격수업 거리두기 대책, 교실 배식의 비위생적 환경 개선을 위한 급식실 신축 필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권구 산곡남중 교장은 “우리 학교는 원도심 특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배움터이지만 학생 수 증가로 인한 과밀과대학급 문제와 급식실 신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교육청에 대책을 촉구했다.

임지훈 위원장은 “교육청 예산과장과 북부지원청 시설과장이 산곡남중의 시급한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과 정책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임 위원장은 덧붙여 “교육정책의 비전과 본질은 무엇보다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교사·학생·학부모가 삼위일체로 하나되는 학교공동체의 교육복지 확충을 위해 교육위원회가 앞장서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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