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거점형 전기차 충전인프라 무상 구축 협약식 개최

㈜스타코프, 내년도 도내 전기차 완속충전기 최대 1만대 무상 설치

원명국 기자 승인 2020.11.26 12:15 의견 0

강원도청
강원도청

강원도는 오는 27일 도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해 ㈜스타코프와 함께 생활거점형 전기차 충전인프라 무상 구축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점차 확대되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협약으로서 공동주택 주차장 중심의 충전인프라를 생활·주거공간의 완속충전기+콘센트 중심 으로 확대해 상시적 생활충전 서비스를 도민들에게 편리하게 제공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강원도는 공동주택 등 전기차 충전기 설치 수요처를 발굴하는 등 사업추진에 협조하고 ㈜스타코프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1만대를 무상 제공하고 충전기의 사후 관리에 대해 성실하게 이행한다는 골자로 협약이 체결된다.

“정부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에 따르면 ‘25년까지 아파트 등 생활거점 완속충전기 50만기 설치로 전기차:충전기 비율을 2:1 이상 구축해 충전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는 조기에 1만대를 설치해 전국 최고 수준의 1:1 비율의 충전인프라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게 된다.

강원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20년 총 2,442대를 추진 중이고 ‘21년의 보급목표는 총 5,773대로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전기차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내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는 반드시 진행되어야 할 사항이다.

강원도는 미래차 친화적 충전시스템을 조기에 실현해 도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타트업의 모범사례로 뽑혀온 ㈜스타코프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자체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정집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는 전국에게 가장 먼저 핸드폰처럼 상시 생활충전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미래 자동차의 보급 확산에 이바지하고 현재 추진 중인 초소형화물차 생산 중심의 도내 이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차별적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미래차 중심 산업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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