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37명 '소폭' 증가...사망자 25명 늘어

신선혜 기자 승인 2021.01.12 10:55 의견 0
자료=질병관리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진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소폭 늘어 500명대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취약시설 집단감염,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등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늘어 누적 6만965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508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경기 각 163명, 인천 20명 등 총 346명, 비수도권은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대전·울산·강원 각 7명, 전남·제주 각 2명, 충남·세종 각 1명으로 총 1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29명 중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경기(12명), 서울(4명), 충남(2명), 대구·인천·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67명, 경기 175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63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누적 1165명,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390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17명 늘어 총 5만3569명,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49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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