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62명, 사망 20명...누적 7만명 돌파

신선혜 기자 승인 2021.01.13 10:27 의견 0
자료=질병관리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00명대로 나타났다.

지난달 1천명대에 달했던 신규 확진자 수가 새해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험 요인은 여전해 긴장을 늦추긴 어려운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누적 7만21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59일만에 7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53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357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강원 20명, 대구 13명, 울산·충북 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으로 총 179명이다.

해외유입 26명 중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경기(12명), 서울(4명), 인천(2명), 광주·강원·충남·전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2명, 경기 201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37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 전남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1185명,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 총 374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67명 늘어 총 5만4636명,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4391명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