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24명, 사흘째 500명대...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신선혜 기자 승인 2021.01.14 10:10 의견 0
자료=질병관리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500명대로 나타났다.

3차 대유행이 전반적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지만 아직 변수가 많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5인 이상 모임금지 연장 여부 등을 오는 16일 발표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만72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49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이 31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경북·경남 각 16명, 충남 12명, 대구·강원 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전북 각 3명, 세종·제주 각 2명으로 총 17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중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경기(9명), 서울(3명), 경북(2명), 인천·광주·울산(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4명, 경기 171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이 33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1195명,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총 38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36명으로 총 5만5772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3761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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