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경, CTS 사옥 처분 수백억 행방 의혹 제기

감 회장 3번째 집행유예 선고 "만민에 평등하지 않아"

박종완 기자 승인 2019.08.13 19:18 | 최종 수정 2019.08.13 22:29 의견 0

한국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 목사)는 13일 CTS 감경철 회장에 대한 명의 신탁 해 준 사옥 건물처분과 관련해 수백억의 행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 목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서 사옥 건물처분을 하면서 약 300억에서 700억 가까운 돈을 주고 되팔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CTS 감경철 회장과 법인 이사들에 대해서 금품수수에 대한 각종 의혹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또 감 회장에 대해서 법원이 특별경제가중처벌법법률위반에 3번째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히며 이는 "만인에게 평등하지 않다"며 성토했다.

그리고 여야 정치인들이 검찰에 정치적 압력을 행사해 사법처리를 방해하고 비호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검찰의 철저한 조사와 사법처리를 요구했다.

감 회장은 이날 1인 시위를 통해서 "여야 정치인들의 발본색원과 연루되어 비호한 사림이 있다면 사법처리를 해야 하며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국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 목사)는 13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미디어이슈-원명국 기자
한국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 목사)는 13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미디어이슈-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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