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연 파주시의원, 북파주지역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요구

박종완 기자 승인 2020.03.31 22:04 의견 0
조인연 파주시의원


경기도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조인연 의원은 31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 파주시의 긴급재난지원금 및 파주시 재정건전성 범위 내 추가 지원이 동북부권역과 문산읍 지역에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조인연 시의원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이중 피해로 ‘북파주는 특별재난지역’임을 강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성격의 모든 필요 사항에 동의”하며, 추가 지원 대책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해 파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파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생계안정대책 수립 및 시행을 강력하게 촉구한 성명서를 언급하며, “하지만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여전히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로 재입식 지연 장기화와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북파주 경제가 참담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지금은 정쟁을 할 때가 아니다”며, 파주시의회 의원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회 환원 캠페인’ 전개를 제안했다.

이날 조 의원은 영화 ‘국제시장’의 우리 아버지 세대의 가치관에 대해 말하면서, 가족을 지키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장 소외받는 내 지역주민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가슴 따뜻한 시의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조 의원은 “중앙정부가 농어촌과 사회간접자본 관련 사업비를 삭감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북파주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가뜩이나 어려운 농축산업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파주시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북파주 농촌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고통받고 있는 북파주 지역주민들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경 예산액이 역대 최대라 해도 신속히 집행되기를 기원한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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