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5주 연속 60%대 유지

긍·부정 격차 30.7%p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5.21 12:00 의견 0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60%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0.9%포인트 오른 62.6%로 나타나 부정평가(31.3%)와 30.7%포인트 차를 보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을 일간 지표로 보면 지난 15일 61.9%(부정평가 32.5%)로 마감한 후, 18일 62.5%(32.2%), 19일 61.4%(33.4%), 20일 62.5%(31.8%)의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지지율 증감추이를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 지역에서 전주 대비 6.4%포인트 오른 87.7%(부정평가 11.9%)였다. 대구·경북 지역은 5.3%포인트 오른 51.5%(부정평가 44.6%)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58.7%(부정평가 32.9%)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이 83.0%(부정평가 15.8%), 열린민주당 지지층은 91.3%(부정평가 6.9%)가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지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와 진보층에서는 긍정평가가 각각 57.2%, 87,7%를 기록하며 부정평가(중도 38.9%, 진보 10.1%)를 앞섰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60.7%를 기록, 긍정평가(34.8%)보다 높았다.

이번 국정 수행 지지율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 응답률은 4.5%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