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고용안정지원금, 1일부터 신청 접수...1인당 150만원

고용부 "소득 감소 입증해야"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6.01 17:33 의견 0
(자료=고용노동부)

1일부터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진 특수고용직 종사자·프리랜서·영세 자영업자·무급휴직자를 위한 지원금으로 1인당 150만원씩 생계비를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날부터 7월 2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는 고용보험 미가입자다. 올해 3∼4월 소득이나 매출이 비교 대상 기간(지난해 12월 등)보다 25% 이상 감소한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

무급휴직자는 50인 미만 기업 소속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한다. 올해 3∼5월 일정 기간 이상 무급휴직을 한 사람이 지원 대상이다.

노동부는 오는 12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 수에 따른 5부제를 적용해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출생 연도가 1이나 6으로 끝나는 사람의 경우 월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도 접수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일로부터 2주 이내로 100만원을 받고 이후 7월 중 5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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