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 30'... 2경기 연속골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7.16 12:23 의견 0
뉴캐슬 전에서 슈팅을 하는 손흥민 (자료=토트넘 공식 SNS 캡쳐)

토트넘 손흥민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0개를 달성했다. 

손흥민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전반 27분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과 해리 케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15승 10무 11패(승점55점)으로 7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 뉴캐슬의 기세에 밀려 답답한 경기를 풀어나갔다. 흐름을 단숨에 반전 시킨 것을 손흥민의 한 방이었다.

전반 27분 모우라가 상대 공을 가로챘고 이 공은 로셀로를 거쳐 손흥민에 전달됐다.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부근에서 손흥민은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감각적인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과 함께 리그 11골을 기록하게 됐으며 도움 10개를 더해 리그 공격포인트 21개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인 30개(18골 12도움) 고지에 올라서면서 자신의 주가를 또다시 끌어올렸다.

종전에는 2017-18시즌 18골 11도움, 2018-19시즌 20골 9도움 등 29개가 최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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