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8명..38일 만에 최소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7.30 12:01 의견 0

30일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현황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지난 6월 22일(17명) 이후 38일만에 1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26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300명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지역발생이 7명이고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4명, 서울 3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수도권 집단감염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부산에서는 러시아 선원발(發) 집단감염이 'n차 전파'의 고리를 타고 지역사회로까지 번진 상황인 만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날까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63명 늘어난 1만3132명이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고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 등에 격리돼 치료 받고 있는 환자는 8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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